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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修身), 몸과 마음을 닦다
2020년 02월 05일 (수) [조회수 : 420]
   
 
   
 
   
 
   
 
   
 
   
 
   
 
   
 
   
 
   
 
   
 
   
 
   
 
   
 
   
 
   
 

주혜스님 – 수신(修身), 몸과 마음을 닦다


‘남을 가르치는 그대로 마땅히 자기 몸을 닦아라.
다루기 어려운 자신을 닦지 않고 어떻게 남을 가르치느냐’(법구경)

부처님께서는 남을 가르치기 전에
자신을 먼저 닦아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스스로가 바르지 않은데
타인에게 바른 삶을 살아가기를 강요하는 것은
옳지 않은 태도입니다.

부모가 아이들의 본보기여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수신(修身),
몸과 마음을 닦아서 생각과 행위를
건전하고 올바르게 가꿔야 합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로 가족들을 편안하게 해줄 수 있고,
부주의한 행동으로 친구와 동료들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습니다.

나와 상대를 기쁘게 하거나 불행하게 하는 것도
자신의 몸과 마음으로 드러난 행위에서 비롯된다고 하셨죠.

그렇다면 몸과 마음을 바르게 닦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자신의 존재를 바르게 인식하는 것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 사람인가?’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 봅니다.

이 질문에 확고한 답을 찾아갈 수 있다면
흔들림 없는 자신을 바로 알고 나아갈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을 닦는 것은 첫 단추를 꿰는 일입니다.
첫 단추를 잘 꿰어 옷매무새를 단정히 갖춰야 하지요.

단정한 차림을 한 사람이
여러 사람들 가운데서 더 돋보이듯이,

몸과 마음을 바르게 갖춘 사람은
여러 사람들의 마음을 평화롭게 해줄 수 있습니다.


-.조계사 일요법회 주혜스님 법문(2019년11월3일)v

글과 사진 : 조계사 master@jogyes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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