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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에 담은 소원
2019년 05월 09일 (목) [조회수 : 402]
   
 
   
 
   
 
   
 
   
 
   
 
   
 
   
 
   
 
   
 
   
 
   
 
   
 
   
 
   
 
   
 

부처님오신날이 다가오면
알록달록 연등을 사찰 곳곳에 답니다.

조계사 마당에도 연등으로 만들어진
울긋불긋 예쁜 숲이 생겼습니다.

연등 하나하나마다 올린 사람의
이름과 소원이 담겨 있습니다.

숲을 이룬 연등 속 많은 소원 중에는
제가 이루고 싶은 소원도 있습니다.

불자들도 부처님오신날 집에
예쁜 연등을 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엄마와 아빠가 아이들과 함께
직접 연등을 만든다면 더 좋을 것입니다.

조계사에서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집마다 연등 달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신도들이 정성을 다하여 하나하나
손수 만든 연등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많은 연등이 각각의 자리에서
고운 빛을 밝히고 있다면 참으로 기쁠 것입니다.

앞으로는 부처님오신날 집마다 연등을 다는 것이
자연스러운 문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연등을 만들고 다는 것이 익숙해지면
부처님오신날의 즐거움은 훨씬 클 것입니다.

집마다 연등에 불이 켜질 때
우리 마음속에도 작은 빛이 켜졌으면 좋겠습니다.

사찰의 연등에 불이 켜질 때
가정의 연등에도 불이 켜지는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부처님을 맞이하기 위해
온 세상이 곱게 단장을 한 것처럼 아름다울 것입니다.

마음속 빛이 인생을 살아가는 내내
꺼지지 않는 자비의 등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계사 일요법회 지현스님 (2019년 4월 7일)

글과 사진 : 조계사 master@jogyes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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